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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가 바라보는 뉴스스탠드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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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정보학회는 7월2일(화) 세종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온라인 뉴스 유통 서비스의 현황과 쟁점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네이버 `뉴스스탠드` 도입 이후 온라인 뉴스 유통 서비스의 이용형태 분석 및 쟁점 및 개선과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뉴스스탠드 체제가 시작된지 3개월!! 각 언론사 사이트들의 페이지뷰는 이전에 비해 50% 이하로 줄어들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는 뉴스스탠드 이후 뉴스 이용이 더 편리하다는 답변이 11%에 그쳤으며 뉴스를 이용하는 시간이 전에 비해 줄었다는 응답이 70%가 넘은 바 있다.

따라서 이날 세미나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주원 닐슨코리안클릭 클라이언트서비스1팀장은 `온라인 뉴스 유통 서비스 현황`, 박상호 방송협회 연구위원은 `온라인 뉴스 유통 서비스의 이용형태 분석`, 김경환 상지대 교수는 `온라인 뉴스 유통 서비스의 쟁점 및 개선 과제`에 대해 발표시간을 갖는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문철수 한신대 교수, 임종수 세종대 교수, 이화행 동명대 교수, 엄호동 파이낸셜뉴스 부국장, 신한수 이데일리 부장,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서비스실 실장 등이 패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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