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오는 4일부터 ‘경산 코아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섭니다.
경북 경산시 신대부적지구 1-1블록에 들어서는 ‘경산 코아루’는 지상 18~20층 5개동 총 403가구, 전용면적 84㎡로 구성됩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고, 전 세대를 남향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일반공급 1,2순위, 11일 일반공급 3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8일 이뤄집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경북 분양시장이 청약 열기가 높은 만큼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경산코아루 역시 상당한 훈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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