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가재울4구역`에 대한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8일 문을 연 `DMC가재울4구역` 견본주택에는 3일 동안(6월 30일 정오 기준) 무려 2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변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까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MC가재울4구역` 이창엽 분양소장은 "무엇보다 서울에서 최근 1년간 분양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4300가구로 일반분양 분도 1550가구에 달할 만큼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인데다, 뉴타운 내에서 모처럼 4년 만에 공급되는 물량임에도 분양가가 인근 기입주 분양단지보다도 저렴하고, 계약자들에게 유리한 금융조건을 제시하는 등 다각도로 경쟁력을 갖춰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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