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을 경악케했다.
▲1억 7천만 원 세차 사진=해당업체 페이스북 캡처
당연히 차값이 세차비의 몇배에 달하는 선택된 거부들을 위한 서비스일수 밖에 없다.
업체 관계자는 "아주 비싼 서비스이기는 하다"면서 "그런만큼 고객이 원하느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라도 달려간다"고 강조했다.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일년에 3명정도 된다고.
"꼼꼼히 닦고 흠집 제거하고 광택내는데만 한 달이상이 걸리기도 한다"고 설명한 이 관계자는
"브라질에서만 생산되는 야자나무를 원료로 만든 카르나우마 왁스를 이용하는데 이 비용만
6만5천파운드(약 1억2천만원)정도 된다"고 소개하기도.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부자면 세차비를 1억7천을 내나...", "진짜 진짜
부자중의 왕부자" 라며 혀를 내둘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