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쌀화환 기부에 동참했다.
김지훈은 24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 김지훈 팬카페와 일본 팬들이 보낸 쌀화환을 기부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사회적 제품으로 스타는 쌀을, 쌀화환 회사는 수익의 70%를 기부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훈 쌀화환 이상한 조공보다 이게 좋지" "김지훈 쌀화환 보기 좋네" "김지훈 쌀화환 좋은 일 동참하고 싶어지네" "김지훈 쌀화환 드라마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될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담아낼 작품이다. 김지훈은 검사로 재직하다가 가업을 물려받은 부유층 자재 강태욱 역을 맡아 배우 남상미와 호흡을 맞춘다.(사진=나눔스토어)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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