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이 상업생산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어제보다 2000원, 6.28% 오른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2일 미얀마가스전에서 성공적인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달에 생산하는 가스는 해저 가스관와 생산후 처리 설비에 투입, 장비의 최종 가동상태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전량 미얀마 서부 해안으로 옮겨져 중국 국영석유회사 CNPC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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