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배우 남규리의 돌발 키스신 장면이 화제다.
정경호와 남규리는 24일 방송될 JTBC 드라마 `무정도시`(유성열 극본 이정효 연출)에서 짜릿한 키스를 하면서 둘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호는 남규리의 고혹적인 자태에 사로잡혀 남규리를 와락 끌어당겨 입술을 훔친다.
키스신 촬영 날 정경호는 어색해하는 남규리의 얼굴 각도를 잡아주는 등 자상한 배려로 현장을 리드(?)했지만 촬영 후 민망함에 한동안 남규리의 얼굴을 마주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경호-남규리의 불꽃 키스신 이후 둘의 러브라인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무정도시`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 남규리 드디어 사랑에 빠지는구나" "정경호 남규리 갑자기 급 러브모드" "정경호 남규리 `무정도시` 정말 재미있어" "정경호 남규리 서로의 정체는 언제 알까?" "정경호 남규리 둘이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뉴스링크21)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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