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의 거장 ‘피나 바우쉬’에 영감을 받아 여성의 삶과 서사를 그린 전지현의 즉흥 퍼포먼스는 ‘전지현 흑조 변신’, ‘전지현 블랙스완 자태’ 등으로 불리며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감독판 풀 버전을 보기 위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동시 접속자수 3만이라는 기록으로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영상을 두고 커뮤니티나 블로그, SNS를 통해 “방금 전지현 비 맞는 광고 봤어?”,” 풀 버전을 보지 않고는 무슨 의미인지 알 길이 없다” “무슨 주방용품 광고가 이렇게 전위적이냐” 등의 화두를 던지며 영상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그 결과 방송광고소재로서는 이례적으로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60만을 돌파,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휘슬러인판타지3’의 새로운 뮤즈가 된 전지현과 1대 뮤즈 김혜수.
2010년 첫 판타지 시리즈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고전작품 속 3인의 여인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풀 버전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의 평은 매우 다양하다. “주방용품 광고라기엔 너무 급진적이지 않나”, “ 분위기가 그로테스크 하다” 는 일부 비평이 존재하긴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은 “미장센과 bgm의 조화가 영화 수준”, “처음엔 일반적인 광고가 아니라 당황하지만 보고 또 보게 되는 중독성 있는 영상”, “풀 버전을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휘슬러코리아는 지난 판타지 시리즈를 통해서도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휘슬러의 뮤즈였던 김혜수가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3명의 여신으로 파격 변신하자, ‘김혜수 뱀파이어’, ‘판타지 여신’ 이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크게 회자됐다.
휘슬러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풀 버전 영상은 휘슬러 홈페이지(www.fissler.co.kr) 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