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대중소기업간 에너지 동행 협약식`을 24일개최했습니다.
에너지동행협약은 대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기술과 노하우를 협력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대중소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있습니다.
이자리에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LG화학, 삼성전자 등 10개 대기업과 진풍산업, 충무화학 등 중소기업 10개사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기아자동차는 10개 협력사와의 통합 에너지 경영시스템 구축사례 발표를 통해 대중소기업간 온실가스 감축을 협의하고, 협력사의 에너지비용 절감이 부품단가 인하로 이어져 모기업의 가격경쟁력 제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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