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조아스전자가 소비자 모델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조아스전자는 전국의 여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이헤븐 미니 고데기 모델 선발대회 우승자로 박소형 양(19)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헤븐 미니 고데기 모델 선발대회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 모델을 공개 모집한 행사로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응모가 쇄도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 투표를 통해 진행한 본선에서는 무려 2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애견이발기, 유아용 이발기 그리고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등 사용층이 뚜렷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조아스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소비자 모델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조아스글로벌 황왕현 대표는"조아스전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기 위해 끊임 없이 새로운 시도를 꾀하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소비자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30년 넘게 신뢰를 보여 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그와 더불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