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 재개발 아파트단지 ‘공덕자이’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84㎡ 이하 평형이 순위내 마감됐습니다.
GS건설은 지난 20일까지 공덕자이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 공급을 제외한 201가구 모집에 335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경쟁률 1.67대 1로 84㎡ 이하 전 평형이 순위내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9㎡와 84㎡ A , 84㎡ D 타입은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84㎡ E 타입은 3순위에서 최고경쟁률 7:1을 기록했습니다.
또, 59㎡형의 경우 44가구 모집에 173명이 접수를 완료해 3.9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GS건설은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을 1,2차 나눠서 1차 계약금을 1천만원 정액제로 접수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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