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임직원 등 24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어제(20일)와 오늘(21일) 이틀 간 효성 47기 하계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하계수련회는 신입사원들이 지난 6개월의 시간을 돌아보고 에너지를 재충전해 애사심을 키움으로써 효성의 100주년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효성은 신입사원이 팀별로 직접 준비한 공연, 선배 임직원의 응원 영상과 축하 공연, 캠프파이어 등으로 구성된 페스티벌과 동강 레프팅·트래킹을 통한 야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은 “신입사원 하계 수련회를 통해 효성은 하나라는 자부심을 얻게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효성을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켜 창립 100주년으로 이끌 수 있는 미래의 주춧돌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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