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1천가구 줄어들 전망입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4곳으로 5천72가구입니다.
이는 전달보다 1만 6천900가구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1천가구 줄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1곳 1천23가구와 인천 2곳 710가구가 입주합니다.
또, 지방은 11곳에서 3,339가구가 입주하며, 전남이 3곳 874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 1곳 832가구, 광주 1곳 572가구, 부산 2곳 550가구 등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이사철이 아닌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세 물건이 부족해 전세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부동산써브는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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