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1.09

  • 10.80
  • 0.41%
코스닥

771.41

  • 1.98
  • 0.26%
1/5

신경민,"전재국, 천문학적 액수 명화 수장고 보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재국(54,사진 오른쪽)씨가 천문학적 액수의 명화 수장고를 경기도 오산에 갖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경민 의원(민주)은 20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발언을 통해 "미술계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 사이에 돌아다니는 첩보"라고 전제한 뒤 "국내외 유명 화가를 망라한 천문학적 규모의 미술품 수장고가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어 "미술계에서는 90년대부터 재국씨의 대리인들이 화랑을 돌아다니며 명화컬렉션을 한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파다하다"고 덧붙였다.

황교안 법무장관은 신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검찰에서 사실여부를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