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VIC Market`과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VIC Market`은 롯데마트가 지난해 6월 열었으며 현재 금천점, 화성점, 영등포점, 도봉점 등 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현금, 롯데상품권, 롯데카드, 롯데멤버스포인트로만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가맹 계약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VIC Market` 회원에 가입하고 연회비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할인권을 줍니다.
또 가전 행사상품 결제 시 10%의 할인혜택과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5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토종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VIC Market`과 가맹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신한카드 고객들의 편의가 더욱 증대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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