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영화와 방송부문의 고성장에 따라 올해 매출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는 58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제이콘텐트리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1% 상승한 246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광고 경기 부진으로 잡지부문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0.4% 늘어난 658억원에 그칠 것이지만 박근혜 정부의 콘텐츠 산업 육성 의지에 따라 영화와 방송부문 매출이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김회재 연구원은 "영화부문의 매출액이 작년보다 21.1% 늘어난 2462억원에 이를 것"이며 "방송의 경우 영화보다 더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작년보다 34.0% 증가한 1067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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