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의 독특한 버킷리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뮤직 `어메이징 f(x)`에서 에프엑스 멤버들은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버킷리스트에 20개를 적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크리스탈의 버킷리스트에는 `스카이 다이빙하기` `스쿠버 다이빙 하기` `들판에서 추억쌓기` `투명인간 되어 보기` `결혼` `은퇴` `우주여행` 등이 적혀 있었다.
이에 설리는 크게 웃으며 "좀 현실적인 것을 써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에프엑스 멤버들은 가장 황당한 버킷리스트 작성자로 크리스탈을 뽑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투명인간 등 버킷리스트 정말 황당해" "크리스탈 투명인간 나도 투명인간 되어 보고 싶은데" "크리스탈 투명인간 되어보고 싶었구나 뭘하고 싶길래?" "크리스탈 투명인간 버킷리스트 깨알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뮤직 `어메이징 f(x)`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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