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NICE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AAA(Stable)`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는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수익성, 리스크관리 능력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입니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고 환경 악화로 지급능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의미합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5천7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고 총자산은 69조 9500억원을 넘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04년 이후 대형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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