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19일 지표 호전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22.94엔, 1.71% 상승한 1만3230.22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9시10분 현재 상승폭은 2%로 확대됐습니다.
일본의 5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0.1% 증가했다고 발표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6.4% 증가를 점쳤습니다.
무역수지 역시 9939억엔 적자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1조2000억엔 적자 대비 선방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