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의 발리 서핑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아레나` 7월호에서는 이기우가 발리의 에메랄드색 바다와 시원한 파도를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기우는 `워터 스포츠(Water Sports)`를 주제로 거친 파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환상적인 자세와 수준급 서핑 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섹시한 복근과 함께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영화 `콩나물`에 캐스팅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기우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딸아이를 홀로 키우는 역을 맡아 따뜻한 부성애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사진=아레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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