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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FOMC 결과 앞두고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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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FOMC 결과 앞두고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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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 공개시장위원회(FOMC) 기대감을 선반영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현지시간 18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8.38포인트, 0.91% 상승한 1만5318.23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30.05포인트, 0.87% 오른 3482.18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75포인트, 0.78% 뛴 1651.79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발표된 경제지표는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프로그램 지속에 힘을 줬습니다.


    미국의 5월 신규주택 착공은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시장 예상에는 부합하지 못했습니다. 건축 허가건수도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5월 소비자물가 상승폭은 0.1%로 집계,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추세를 시장에 확인시켰습니다.


    월터에너지는 골드만삭스가 주가가 현 수준 대비 3배 더 오를 수 있다라고 전망한 덕에 16% 올랐습니다. 블랙베리도 RBC 캐피탈마켓이 블랙베리의 판매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햐으로 4% 상승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주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3.85%, 샌디스크가 2.96%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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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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