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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교수 75%, 모교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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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교수 75%, 모교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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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신규채용 교수의 75%가 서울대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상희 의원(민주통합당)이 18일 공개한 `2013년 서울대 신규채용 교수 취득학위 대학명`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채용한 교수 48명 가운데 36명(75%)이 서울대 학부 출신입니다.
타 대학 학부 출신은 연세대 3명, 고려대 2명, 계명대·상명대·충남대·한국과학기술원 각각 1명 등이었습니다.
서울대 학부 출신 교수 중 13명(36.1%)은 석·박사도 모두 서울대에서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외국인 교수 2명을 제외한 외국 대학 박사학위 소지자 26명 중 미국 대학 박사가 22명(84.6%)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대가 폐쇄성을 벗고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려면 순혈주의와 미국대학 선호주의를 과감히 내려놓아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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