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가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보직을 변경했다.
18일 육군 27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에 따르면 유승호는 최근 기존의 수색대대를 떠나 27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보직을 변경했다.
수색대원으로 복무했던 유승호는 4월 250명의 훈련병 중 16명에게만 수여되는 13-5기 성적 우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제식훈련에서 대대장 상장을 받으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한 끝에 보직이 변경됐다고 알려졌다.
3월 5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한 유승호는 내년 12월 4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이기자 제2신병교육대대 카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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