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내일(18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3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엽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건설인이 자긍심을 갖고 건설산업의 재도약과 밝은 미래를 열어간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건설분야 공로자 157명에 대한 정부 포상도 이뤄집니다.
건설분야 최고 상인 금탑산업훈장은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와 정해돈 성아테크 대표에게 수여됩니다.
은탑산업훈장은 박상희 태조토건, 김재진 경동건설 대표이사가 받습니다.
동탑산업훈장과 철탑산업훈장은 홍경식 서광강건 대표이사와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가 받습니다.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내실경영과 글로벌화로 건설업계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자”며 “정부도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설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려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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