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오는 8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CITYBREAK`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아티스트는 총 19팀으로 뉴메탈 밴드 `림프 비즈킷`과 `라이즈 어게인스트`, `화이트 라이즈` 등 해외 록밴드들이 포함됐습니다.
이들과 함께 앞서 발표된 `메탈리카`와 `뮤즈` 등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슈퍼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1일권 티켓 한정 판매를 시작합니다.
1일권의 가격은 16만5천원이며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메탈리카와 뮤즈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밴드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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