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 닉 부이치치가 미모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닉 부이치치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아내 카나에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닉 부이치치는 "강연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났지만 가장 놀라운 사람이 나의 아내"라고 고백하며 "강연장에서 처음 만나 눈이 마주치는 순간 첫눈에 반해 숨이 멎는 듯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둘의 오해(?)때문에 결혼을 하지 못할 뻔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닉 부이치치는 "연애 당시 재정난으로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앓았다"며 "모든 것이 두려웠었다. 하지만 아내의 말 한마디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러브스토리 궁금해"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강연 정말 좋아"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감동적인 사나이!"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편 빨리 보고 싶다"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희망 전도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같은 닉 부이치치-카나에의 러브스토리는 17일 밤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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