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BS금융지주는 은행주에서 펀더멘털이 가장 좋은 주식이라면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가 1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7일 BS금융지주의 2분기 실적 프리뷰를 통해 순익은 1천억원대에 육박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BS금융지주의 주가가 최근 급락했지만 이는 CEO의 퇴진설 등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기업가치나 경영의 연속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펀더멘탈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동안 대출자산성장을 통한 어닝스 파워 확대와 비은행 확대전략을 통한 수익원 다원화 등이 성공하면서 알찬 이익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2분기 들어 성장을 조절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중은행에 비해 배이상 성장이 가능한 부분이 차별화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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