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직원들이 중국에서 열리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직접 글로벌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KT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이통통신사업 전시회인 ‘Mobile Asia Expo(이하 MAE) 2013’에 신입사원 13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KT 직원이 행사 전시 요원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출시 제품 설명과 외국인 상담을 직접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도 업계 최초로 신입 사원으로 구성된 전시 운영팀을 만들어 화제가 됐는데 MWC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성과를 거둬 이번에는 KT에 다니고 있는 사원 전체로 선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MWC에 참여했던 전시 요원 6명을 포함 18명의 전시 운용팀이 완성됐습니다.
표현명 KT T&C부문장 사장은“이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행사 진행과 향후 다양한 사업기회 발굴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