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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일본 드라마 '갈릴레오' 카메오 출연‥"짧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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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인기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후지TV 드라마 `갈릴레오`의 최종화 `성녀의 구제` 편에 촬영을 마쳤다.

이 작품 속에서 구하라는 사건이 발생한 회사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 연아 역으로 분해 여자주인공인 요시타카 유리코의 탐문수사에 협력하는 짧은 장면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구하라가 `갈릴레오`의 OST에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성사됐다.

구하라는 일본 국민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하라플러스(HARA+)`를 결성, 드라마 OST인 `사랑의 마력` 한국어 버전을 불렀다.

`갈릴레오`는 평균 시청률 20%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히트 연작드라마로, 외국인 게스트가 이같이 카메오 형태로 출연한 것은 구하라가 처음이다.



`갈릴레오` 프로듀서 마키노 타다시는 "아시아의 스타인 구하라가 갈릴레오 패밀리에 참가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매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게스트로 드라마에 출연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구하라는 "짧은 출연이었지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하라가 카메오 출연한 `갈릴레오` 최종화는 오는 17일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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