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36)과 배우 송재희(34)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송재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재희는 1979년 12월 11일 생으로 185cm의 훈남 배우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허염 역으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그래도 당신`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연극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태성 역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13일 스타뉴스는 `김경란과 송재희가 서울 송파구 소재 오륜교회에 함께 다니고 있는 교인으로 올 1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 한 쌍의 연예계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라며 단독 보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란 송재희 열애 대박" "김경란 송재희 축하해요" "김경란 송재희 잘 어울려요" "김경란 송재희 결혼까지 가는거 아냐" "김경란 송재희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 DB)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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