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복근과 아내이자 배우 박잎선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됐다.
13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송종국이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종국-박잎선 부부는 함께 베트남 커플마사지를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커플마사지를 받으려고 상의를 탈의하고 나타난 송종국은 "1년간 운동을 안 해 근육이 완전히 풀렸다"며 "1년 전에는 완전히 멋있었는데"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송종국은 "요즘 계속 일하는 것 때문에 신경을 썼다. 지금 뭉친 근육을 풀고 있다"며 "예전에는 강도가 센 마사지를 받았는데 이제는 부드럽게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송종국은 가족들과 야외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이때 박잎선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종국 박잎선 몸짱 부부네" "송종국 박잎선 잉꼬부부다" "송종국 박잎선 함께 마사지 받아서 좋겠다" "송종국 박잎선 가족 보기 좋네" "송종국 박잎선 몸 관리 같이 하나?" "송종국 박잎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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