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소개팅 (사진= 한경DB)
소개팅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남성은 이승기, 여성은 손예진이 각각 1위로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받고 싶은 연예인 및 소개팅’에 대한 남녀 437명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결과를 보면 여성이 답한 ‘가장 자상한 남자 연예인’은 이승기였다. 여성 응답자의 46.8%는 이승기를 소개받고 싶다고 응답했고 조인성(16.6%), 송중기(12.3%)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소개팅 받고 싶은 연예인은 손예진(33.2%)이 1위였으며 한효주(24.3%), 한혜진(11.4%) 순으로 집계됐다.
또 소개팅 전 주선자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남성의 경우 여성의 나이(30.7%)였고, 여성은 남성의 직업(36,6%)였다.
남성은 소개팅 대상자의 성격(24.3%), 외모(22.3%) 등에 관심이 많았고 여성은 나이(27.7%), 외모(14.5%) 순으로 선택했다.
소개팅 첫 만남 시 상대와 보내기 적당한 시간은 몇 시간일까? 남녀 모두 ‘2시간 이상~3시간 미만’(남 42.6%, 여 51.9%)을 꼽았다. 전체 응답을 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2시간 38분이다.
손예진 소개팅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소개팅에서 정말 만나보고 싶어”, “손예진 소개팅 1위 공감”, “손예진 소개팅 첫 눈에 반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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