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정준하 '무한상사' 정리해고 "진짜 '무한도전'에서 잘리는 느낌"

관련종목

2024-11-02 00:2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그맨 정준하가 촬영 중 펑펑 운 사연을 고백했다.



    정준하는 13일 방송될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코너 촬영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무한상사` 정리해고 촬영 당시 멤버들이 진짜로 시선을 회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준하는 `무한상사`에서 만년 과장으로 정리해고 대상자가 됐다. 해고통지서를 받은 정준하는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잖아. 우리는 한가족이라고 했잖아"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정준하는 당시를 회상하며 "진짜 내가 `무한도전`에서 잘리는 것 같아서 실제로 펑펑 울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는 아내 니모와 첫 만남부터 장모에게 결혼허락을 받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무한상사` 정리해고 정말 슬펐다" "정준하 `무한상사` 정리해고 진정성 느꼈다" "정준하 `무한상사` 정리해고 때 그런 느낌을 받았구나" "정준하 `무한상사` 정리해고 다 꿈이었으니까~ 행쇼" "정준하 `무한상사` 정리해고 그래서 연기가 좋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