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헨리의 타이틀 곡 `트랩(Trap)`의 안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Trap`으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보여준 헨리는 피아노와 손수건 등을 활용한 독특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퍼포먼스는 유명 안무가 숀 에바리스토의 작품. 숀 에바리스토는 보아의 `낫 오버 유(Not Over U)` 그룹 슈퍼주니어의 `너로부터` 슈퍼주니어-M의 `고(Go)` 안무 등을 담당하며 실력을 검증받아왔다.
또한 헨리는 안무 뿐만 아니라 `Trap` 도입 부분에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공개, 다채로운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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