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4년 만에 히트 베리에이션(Variation) 3종을 영구 출시하며, 총 19종에 이르는 그랑크뤼 커피를 선보입니다.
매년 말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커피 경험을 선사했던 베리에이션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닐라, 카라멜, 다크 초콜릿을 영구 출시하기로 결정한 것. 네스프레소는 그 동안 네스프레소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해당 베리에이션을 다시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이번 시즌부터 정규 캡슐로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영구 출시되는 베리에이션 3종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중 커피의 맛, 로스팅의 정도, 감칠맛 등 최고의 프로파일을 자랑하는 리반토(Livanto)를 기본재료로 사용해, 네스프레소만의 섬세하고 풍부한 커피 맛과 스페셜 에디션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맛의 조화를 이뤄냈습니다.
`바닐리오(Vanilio)`는 부드럽고 그윽한 바닐라 아로마와 리반토 그랑크뤼의 달콤한 맛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커피이며, `카라멜리토(Caramelito)`은 카라멜의 달콤한 맛이 리반토 커피의 로스팅향을 한층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치오카티노(Ciocattion)`은 초콜릿의 쌉싸름한 느낌과 리반토 커피가 가지는 로스팅된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베리에이션 3종은 강도 6의 부드러운 커피로 우유와 함께 즐길 때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설탕 혹은 아이스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조지 개롭 한국 네스프레소 사장은 "네스프레소가 그 동안 선보인 한정판 베리에이션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바닐라`, `카라멜`, `다크 초콜릿`의 정규 캡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했다"며 "특히 이번 베리에이션 3종의 영구 출시를 통해 총 19가지에 이르는 최상위 1%의 다양한 그랑크뤼 커피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한국 커피 애호가들에게 더욱 폭넓은 커피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베리에이션 3종을 비롯한 네스프레소의 19가지 그랑크뤼 커피는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 부티크 매장, 웹사이트(www.nespresso.com)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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