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이동통신 가입비가 40% 인하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장관과 이동통신 3사 CEO들이 만난 자리에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이동전화 가입비를 8월 중 40% 인하하고,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낮춰 최종 폐지하는 방안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SK텔레콤은 3만9천600원, KT는 2만4천원, LG유플러스는 3만원의 가입비 받고 있으며, 미래부는 가입비 폐지로 연간 5천억원의 요금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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