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수출은 최근 세계 IT경기 회복과 휴대폰, 반도체 등의 선전에 힘입어 9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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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 살펴보면 휴대폰(24.9억 달러)은 스마트폰과 부분품의 수출 호조로 61.2%의 수출 증가를 보였습니다.
메모리는 수요 증대와 수급 개선에 따른 단가 상승 등에 따른 메모리반도체(22.3억 달러, 27.0%↑)와 시스템반도체(20.9억 달러, 10.6%↑) 수출 동반 증가로 8개월 연속 수출 증가는 물론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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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TV(1억 달러, 23.0%↑) 수출액은 스마트 TV 등 프리미엄 제품 수출이 늘면서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TV부분품(4.9억 달러, 16.4%↑)은 중국, 중남미 등 주요 생산거점 수출 확대로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반면 디스펠레이 패널(25억 달러) 수출은 중국 절전형 가전제품의 보조금 정책 종료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컴퓨터·주변기기(5.6억 달러)는 신규 태블릿 PC출시를 앞둔 재고조정, 프린터·모니터 등 주변기기의 해외생산체계 확립으로 각각 7.8%와 16.2% 감소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 IT시장의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휴대폰 등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수출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