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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행쇼' 타령남 노홍철 어떤 모습일까? '큰 웃음'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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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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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화제의 코너 `행쇼`가 돌아온다.



    8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베이비, 24시간 타령하는 사나이 등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준 `행쇼`가 전파를 탄다.

    `행쇼`는 행복을 드리는 쇼의 줄임말로 별난 사람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그들의 기발한 모습을 소개하는 형식의 쇼이다.

    `행쇼`는 개그맨 유재석이 메인 MC를 맡고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매 상황 감탄사를 연발하는 리액션 전문 MC 하수구로 분해 진행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태어나 한 대도 맞아본 적 없는 빈틈없는 남자를 비롯해 뭐든지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사나이, 속세를 모르는 청학동 사나이 등 더욱 기발하고 코믹한 캐릭터가 등장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타령남으로 극찬을 받았던 방송인 노홍철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등장할지 시청자의 기대가 높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돌아왔구나. 행쇼!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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