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의 멤버 레이가 지난 6일 현충일 관련 6.25 참전 용사인 자신의 할아버지를 추모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7일 씨클라운멤버 레이는 자신의 숙소에서 "6.25 참전용사분들 그리고 호국영령들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팀리더 롬은 6.25참전 용사 분들을 기리며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씨클라운, 개념 아이돌 등극”. “어린 친구지만 참 생각있다", "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한편 씨클라운은 오는 9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교통안전 캠페인송을 부를 예정이며 다음주 `뮤직뱅크`를 끝으로 마지막 방송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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