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KT&G, 부동산 비리 의혹 전면 부인

관련종목

2026-02-15 08:1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T&G, 부동산 비리 의혹 전면 부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경찰이 부동산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KT&G에 대한 수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민영진 KT&G사장 등 임직원 8명을 출국금지하고 조만간 소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KT&G는 비리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주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이 KT&G 청주공장 부지 매각 과정에서 매각가격을 높이기 위해 뇌물이 오고갔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청주공장 부지 매각 협상 과정에서 청주시는 매입가격으로 250억 원을 제시했으나 KT&G는 400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청주시의 제시 가격과 KT&G의 요구 가격이 매우 커 협상이 난항을 겪자 KT&G는 용역업체인 N사에게 청주시와의 거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요구했습니다.

      N사는 청주시 부동산 계약 담당 과장인 이씨에게 억대의 뇌물을 건냈고, 이씨는 KT&G가 350억 원을 받고 해당 부지를 팔 수 있도록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뇌물을 받은 과정에서 KT&G가 개입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KT&G는 해명자료를 내고 이 같은 사실을 적극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KT&G 관계자

      "공무원하고 저희 용역업체하고의 관계를 파해쳐 뇌물을 받았는지의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지 KT&G는 개입이 없었다"

      KT&G는 용역업체인 N사에 계약서에 명기된 조건에 따라 성과급만 지급하면 됐기 때문에 회사가 뇌물 등의 진행 과정에 관여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경찰은 민영진 KT&G사장 등 관련자 8명을 출국금지했고 조만간 임직원들을 불러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