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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800만원 멜론, 이 정도 고가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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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 멜론


일본에서 무려 1800만 원짜리 멜론이 등장했다.


지난 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멜론 한 쌍(2개)이 160만 엔(약 1800만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멜론은 ‘지위’를 상징해 평소에도 비교적 고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00만 원 멜론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 도매시장에서 경매로 판매됐다. 이번 기록은 2008년에 250만 엔(약 2800만원)에 팔린 멜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1800만원짜리 멜론은 일본의 작은 도시 유바리 시(市)에서 난 것으로, 유바리 시(市)는 멜론 사업을 브랜드화해 일본 내에서 가장 맛좋고 질좋은 멜론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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