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기업 KCC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소통의 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CC는 임직원과 70여개 자동차 보수용 도료 대리점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세미나를 통해 올해 운영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마케팅 교육을 통해 상생전략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회원사와 대리점 등 거래처를 대상으로 세미나와 교육을 실시해 소통하려 노력한다"며 "서로 윈윈하는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CC는 지난 달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에서 최하위인 개선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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