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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양적완화 축소 우려·지표 부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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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의 경기부양 규모 축소 우려와 경제지표 부진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6.95포인트(1.43%) 하락한 14,960.59에서 거래를 마쳐 상징적 지지선인 15,000선이 무너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48포인트(1.38%) 내린 1,608.90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43.78포인트(1.287%) 빠진 3,401.48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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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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