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유미가 죄수복을 입고도 굴욕없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JTBC `무정도시` 4회에서 진숙(김유미)은 취조하러 온 형사 형민(이재윤)과 마주했다.
형민은 진숙에게 "죄 없이 함정에 빠진걸 안다. 윗선을 알려 달라"고 했다. 하지만 진숙은 "내 뒤에는 아빠가 있다"며 형민을 조롱했다.
이에 형민은 진숙에게 "뒤에 감추고 싶어하는 인물이 박사 아들 시현(정경호)이라는 것을 안다"며 "시현을 잡겠다"고 협박했다.
그러자 진숙은 "그 나이에 특수부 팀장 경찰대. 못한다 당신. 이 바닥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세상이다. 당신 절대 못 잡는다"고 강하게 말했다.
김유미는 이날 방송에서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죄수복을 입고 등장했다. 죄수복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사진=JTBC `무정도시`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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