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연설을 앞두고 경계감 속에 강보합권 전후의 탄력을 보이던 일본 닛케이 지수가 연설 내용 공개 직후 1% 넘게 하락폭을 확대했습니다.
4일 오후1시17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215.90엔, 1.6% 하락한 1만3317.86을 기록 중입니다.
수출주, 금융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니가 2.89%, 캐논이 2.46% 하락 중입니다.
미즈호파이낸셜그룹 역시 1% 전후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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