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 스위스 (사진 = 스위스 정부관광청) 스위스 프렌즈 한지민은 900년 가까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는 그뤼에르 치즈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직접 체험에 나섰다. 소에게서 짠 우유를 데우는 과정부터 직접 참여한 한지민은 치즈를 만드는 장인의 보조 역할을 척척해내 장인의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했다. 직접 만들어본 그뤼에르 치즈를 녹여 만든 퐁뒤로 점심을 먹은 뒤 스위스하면 빠트릴 수 없는 초컬릿 체험에 나서기도 했다. 브록의 메종 까이에 초컬릿 공장을 찾아 유명한 스위스 밀크 초컬릿의 탄생 과정을 지켜보기도 하고 앙증맞은 모양의 초컬릿들을 시식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