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 원더걸스 유빈 (사진= 폴라리스 엔터)
가수 아이비의 컴백에 원더걸스 유빈이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아이비는 오는 13일 신곡 `아이 댄스(I DANCE)`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했던 미니앨범 `인터뷰 PART.1` 이후 1년만의 새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인 `아이 댄스`에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랩피처링을 맡아 아이비의 컴백을 지원했다.
특히 유빈은 앨범 피처링은 물론 새 뮤직비디오에도 적극 참여했으며 추후 아이비의 컴백무대에도 함께 설 예정이라 두 사람의 합동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 댄스`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상처를 잊기 위해 춤을 추고 노래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 댄스`는 클래식 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이비의 매력을 물 씬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지난 2009년 3집 앨범 `터치 미` 이후 약 4년 만에 댄스곡으로 돌아온 아이비의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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