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의 꽃무늬 수영복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선 박태환 선수가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MC 김제동과의 수영 대결에서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또한 앳된 얼굴과 달리 근육질의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들이 "단색의 수영복을 입을 줄 알았다"고 말하자 박태환은 "제가 화려한 걸 좋아해서"라며 수줍게 대답해 웃음을 줬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태환 수영복, 꽃무늬 좋아했구나~ 의외네!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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