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케이티 홈즈가 현재 함께 영화 촬영중인 상대역 루크 커비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케이티 홈즈(34)에게 동갑내기인 새 연인은 영화를 함께 촬영 중인 루크 커비(34)"라고 보도했다.
케이티 홈즈는 현재 루크 커비와 함께 영화 `마니아 데이즈(Mania Days)` 촬영 중이다. 때문에 지난달에도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거리를 걷는 모습 등이 자주 포착됐다. 그러나 영화 촬영차 보여준 모습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의 측근은 "딸 수리 크루즈도 이미 루크 커비의 팬이 됐다. 케이티 홈즈와 루크 커비는 스크린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사랑스러운 커플로서 아름다운 로맨스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케이티 홈즈는 2007년 배우 톰 크루즈(50)와 결혼해 딸 수리를 뒀지만 지난해 8월 이혼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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