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6월 한달 간 택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CJ대한통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화로 택배 접수시 보훈번호를 알려주면 택배기사가 방문해 국가유공자증 또는 유족증을 확인하고 집하하며 기간은 이달까지 한달 간입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행사를 시행해왔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생활 편의에 기여하고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의미를 기리는 뜻에서 행사를 시행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